감옥을 탈출해 나온 산적 두목이자 은행강도인 현상범 인디오(지안 마리아 볼론테 분)는 부하들과 함께 살인과 강탈을 일삼고 다닌다. 회중시계와 뮤직박스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그는 누군가를 죽일 때마다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버릇이 있다.
그를 잡기 위해 두 명의 사나이가 서부의 작은 도시에 등장한다. 한 명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차갑고 냉정한 총잡이인 '이름없는 자'(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로 현상금을 목적으로 이 곳에 왔으며, 또 한 명은 육군대장인 몰티머(리 반 클리프 분)인데, 그는 인디오에게 청산해야할 빚이 있어 그것을 완수하기위해 그를 찾아온다. 이 범죄자는 그의 여동생의 죽음과 관련이 있었다.
인디오가 돈을 얻기위해 엘파소의 은행을 털 것이라는 직감을 갖고 이 두 명의 총잡이는 그곳으로 돌린다. 이들은 서로를 믿지 않았으나 보다 효과적으로 인디오를 잡기위해 '이름 없는 자'가 악당과 한 패가 된 것처럼 가장해 그들의 비밀 소굴로 쳐들어가 인디오를 사로잡기로 하는 기막힌 음모를 꾸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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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황야의 무법자評論(33)
이영화는 TV와 비디오에선 석양의 무법자로 나왔다
어릴때 동네에 들어오던 가설극장에서도 석양의 무법자로 봤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제목이 오락가락 하기 시작했다
황야의 무법자로 한동안 보이더니
갑자기 속 황야의 무법자가 되었다
어떤곳은 속 석양의 무법자 이기도 하다
다음 영화에 보면 석양의 무법자가 있는데
실은 이 영화가 그 속편으로 봐도 맞을것이다
한데 내가 어릴때 석양의 무법자란 저 영화 제목이 황야의 무법자였었다
3편 정도가 물고 물리고
제목이 계속 오락가락 하는걸로 안다
이 영화 100번 정도는 본것 같다
그래도 재밌다
어릴땐 주제가 휘파람으로 잘불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