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함께 경극을 해온 ‘두지’(장국영)와 ‘시투’(장풍의).
세상에 둘도 없는 절친한 아우와 형이지만,
‘두지’는 남몰래 ‘시투’에 대한 마음을 품고 있다.
하지만 ‘시투’는 여인 ‘주샨’(공리)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로 인해 ‘두지’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데…
사랑과 운명, 아름다움을 뒤바꾼 화려한 막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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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별희 디 오리지널評論(32)
지금 한국의 앞날에 대해 때로 정치적인 위기와 이념적 공포를 느끼게 되는 부분은 예전 처음 개봉 당시와는 너무도 판이한 것이 오늘 이 영화를 보면서 충분히 공감하게 하네요.
배우들의 명연기는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가슴이 떨립니다.
장국영과 공리!
유명한 영화인건 알고있었지만,,
이런 좋은 영화를 27년 지나서 이제야
보았다
영화에 대한 실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