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로 복역중이던 모범수 혜림은 형기를 2년 남기고 특별휴가를 받아 어머님 산소에 가려고 강릉행 열차를 타는데, 그곳에서 범죄조직에 휘말려 쫓기던 청년 민기를 만난다. 민기의 집요한 접근으로 수형생활중 얼어 붙었던 마음이 녹은 혜림은 민기와 사랑을 나누는데, 멀리 도망가자는 민기의 권유를 뿌리치고 혜림은 교도소로 돌아 온다. 혜림은 2년전 오늘 호숫가 공원에서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고 출옥하여 눈을 맞으며 민기를 기다리나 민기는 경찰에 체포되어 형무소에 갇혀있고, 기다림에 지쳐 상처받은 혜림은 어디론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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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評論(13)
설악파크호텔 청초호갯배 영금정등대
속초의 옛모습을 볼수있어 좋았다
호수는 영랑호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그냥 저수지 같은곳에서 촬영한거 같다
이번 만추도 너무 좋았습니다. 러브어페어가 생각났지만....그 분위기는 너무도 달라서 좋았습니다.
사랑에 목마른 두사람의 감정의 변화가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