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울음소리에 잠에서 깨어난 형준(최민수)은 아내가 없는 사실에 당황한다. 평소에 그는 가사와 육아는 여자의 몫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아내가 자신의 인생을 찾겠다고 집을 나가자 더할 수 없는 곤란에 빠진다. 할 수 없이 갓난 아기를 데리고 일터로 출근한 형준. 사무실은 아기로 인해 소란을 겪지만 사람들은 차차 적응해가고, 형준도 아기 돌보기에 능숙해진다.
그 사이 직장 동료 영주(최진실)가 특히 아기 돌보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영주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형준. 형준은 영주에게 결혼 상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포기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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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맘마評論(7)
내 푸르른 20대 초반과 같이한 영화.
가장 행복했던 시절.
왜...자식들만 생각하지 극단적인 행동을...
너무나 힘들면 애들과 유학을 떠나지 잠시 떠나 보내는 삶도 괜찮은 선택이었을 것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하늘나라에서나마 행복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