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만 하면 잠들어 버리는 기면발작증에 걸린 마약중독자 마이크(리버 피닉스)는 고향 아이다호를 떠나 포클랜드의 사창가에서 남창으로 살아간다. 마이크의 유일한 친구인 포클랜드 시장의 아들 스코트(키아누 리브스)는 남부러울 것 없지만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이크는 연어떼가 태어난 곳을 찾아 돌아오듯이 어머니와 고향 아이다호로 돌아가길 바라며 스코트와 어머니를 찾으러 아이다호로 떠난다. 하지만 어머니는 이미 아이다호를 떠난 상황이었었고 스코트는 카멜라(키아라 카셀리)와 사랑에 빠져 있었다. 어머니를 찾지도 못하고 스코트 마저 잃은 마이크는 절망에 빠진 채 포클랜드로 되돌아 오는데...
약물중독 남창역의 리버 피닉스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영화. 아이다호는 요절한 리버 피닉스의 7주기를 맞아 무삭제판을 재출시했다. 무삭제판은 원작 105분 가운데 두 주인공의 동성애 장면과 화장실 마약 흡입장면 등 국내 출시 때 삭제된 3분 가량이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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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評論(27)
영화에 녹아드는 리버 피닉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별 만점.
저급한 미국영화가 어떻게 뮤지션을 소비하는지,,
그 광기를 영화 속에서 보게 된다
그들이 저지른 짓을
산만한 스토리의 전개,,
너무도 아름다운 남자들,,
많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