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리키이시와 죠의 결전은 그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죠가 패배를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리키이시는 죠가 보는 앞에서 영원히 일어나지 못한다.
1년 후 링에서 추모의 꽃다발과 죠의 흔적만 있을 뿐이었다. 죠는 리키이시의 묘지에 갔다온 후 링에 복귀를 결심하고 계속 KO승을 거둔다. '지옥에서 온 사자'라고 불릴 정도로 죠의 주먹은 치명적이었다. 그러나 죠는 리키이시의 충격이 가라앉지 않아서인지 안면공격을 하지 못하는 결점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카를로스라는 상대를 만나 안면공격에 대한 결점을 극복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카를로스는 죠의 시합이후 재기 불능상태가 되고 죠는 자신의 주먹을 저주하기 시작한다. 카를로스의 절망적인 모습에 마음이 안좋은 죠는 호세 멘도사라는 챔피언으로부터의 결전을 앞둔 어느날 카를로스의 재기 불능이 자신의 주먹이 아닌 호세 멘도사의 코크스크류 펀치 때문인 걸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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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내일의 죠 2評論(8)
그래. 최후의 순간까지 다 불태워 버리겠어 ! 아무런 후회도 없이 말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