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오사 Curiosa,은 2020에 발표 된 프랑스 105분, 청소년관람불가 2020 드라마/로맨스/멜로 2020.08.06 (개봉예정) 영화입니다,영화는 루 주네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노에미 메랑,닐 슈나이더,카멜리아 조르다나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20년08월06일에 출시되었습니다.
19세기 파리. 자유로운 영혼의 시인 피에르(니엘스 슈나이더)와 마리(노에미 메를랑)는 서로 사랑하지만, 마리는 부모님의 뜻을 따라 피에르의 친구와 결혼을 한다. 상처받은 피에르는 알제리로 떠나고, 그곳에서 예술적인 영감을 주는 매혹적인 뮤즈 조흐라(카멜리아 조르다나)를 만나 그녀의 누드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남편이 되지 못했으니 연인이 돼 줄게.”
1년 후. 애정 없는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마리는 피에르가 조흐라와 함께 파리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찾아간다. 여전히 서로를 잊지 못하고 있던 마리와 피에르는 은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마리는 피에르의 사진작품들을 보며 자신의 누드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데…
“사진 모델이 되고 싶어요. 도덕 따윈 아랑곳하지 않는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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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사評論(12)
짐승들이 홀딱 벗고 있다고 해서 야하다고 느껴지던가
인간이 짐승과 구별되는 의식은 정말 얇은 껍질에 불과하다
그것이 본성을 가리는 위선이라고 할지라도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본질일 수도 있다
위선까지 홀딱 벗어던진 짐승들의 교미였다
위선이라고 할지라고 인간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큐리오사(외설)이겠으나
선비냐고 하는 그들에게는 예술일 수도 있겠다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각색된 영화라고 하니까
정말 인간의 의식이라는 게 얼마나 얇은지 다시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