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索신 난형난제的結果,共36筆,(花費0.002020秒).

3 years ago
첫 장면의 줄신과, 배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여주는 신.. 그리고 마지막 악마가 배에타는신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는.. 뭐... 쯤 뻔한... 근데 한가지 궁금한점... 줄로 인해서 죽은 사람들은 사고?? 독국물은 나쁜놈들이 한것인데.. 줄은 뭐지??????
3 years ago
1탄을 그대로 가져가면 식상할까봐, 2탄에서 소재를 변형. 전각신권! 오른 주먹을 잃은 유정이 전기의 힘을 빌려 적을 상대한다. 1탄은 주성치의 우상(이면서 나의 우상이기도 한), '이소룡'의 정무문을 각색해서 신(新)정무문이지만, 2탄은 원작 정무문과는 아예 별개의 작품이 되어버린...

用戶 VoFPsRI1kNUhR1I노아 Noah 的評價.

4 years ago
태고적 이야기같지만 따지고 보면 현재이자 미래의 이야기. 다만 신 vs 인간의 구도라기 보다는 인간의 역사. 인간은 뭉치기 시작하면서 자연을 정복하고 그리곤 다시 자연의 복수. 자연은 과연 자비란게 있을까? 선악을 구분하는 존재인가? 대홍수로 돌산 산봉우리에 인간들이 매달려있는 씬이 압권!
3 years ago
3달전에 방문했던 콜카타에서의 기억은 끔찍함 으로 시작되었다 신 조차 외면한 가난과 더러움의 도시 그 자체였다 하지만 늘 미소를 잃지않고 유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아직도 그들이 미소지으며 살아가는 이유를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영화를 통해서 엿볼 수 있었다
3 years ago
단지 상업적 오락물로 취급되던 영화라는 매체를 단숨에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면서 전세계에 충격을 던진 걸작이다. 베리만은 이 영화로 국제적 명성을 획득하고 예술 영화의 대명사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무엇보다도 신,인간,죽음 등 무거운 철학적 주제를 다루면서도 관객을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대단한 영화다
4 years ago
내가 이 영화를 중3 겨울방학 때 봤나, 고1때 봤나,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 나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지금까지도 이 영화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강렬했다. 인간과 신, 종교, 구원, 사랑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게끔 만든다. 다시 한 번 보고 싶네.
3 years ago
사랑보다 신념. 그 신념은 하나의 자신을 선택하려고 다른 하나의 자신을 버리는 것이다. 신은 아무에게나 신 자신의 말을 전하지 않는다. 말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 신을 믿는다고 하는 자신을 말이다. 그러나 자신을 믿어 주는 그의 마음을 뿌리친다. 스스로 인간의 믿음을 부정하는 꼴이다.
3 years ago
사랑. 그 얼마나 순결하기에 눈보다 더 하얄까. 사랑. 그 얼마나 값지길래 재물도 버리고 가난을 택할 수 있을까. 사랑. 그 얼마나 진하기에 피로 맺어진 부모에게서 떠날 수 있을까. 사랑. 그 얼마나 숭고하기에 신 앞에 죽음으로 맹세할 수 있을까. 사랑. 그 얼마나 위대하기에 끝없는 러브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것일까.
3 years ago
성룡영화 중 가장 맘에 들고 시리즈 1편과 2편 모두 큰 부상을 당해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는 영화. 성룡 특유의 호쾌하고 박진감 넘치며 위트 있는 액션 신. 권선징악과 인생무상, 공수래공수거의 결말 또한 가슴에 와 닿는다. 사막에서 인질로 잡혔을 때 물달라고 애원하는 여성 동료들의 애절함이 이 영화의 압권.
4 years ago
결국 신,사탄은 우리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낸 허상 인간이 필요할 때 찾지만, 침묵 할 뿐 최점단 과학으로도 죽음을, 대 자연 재해를 피해 갈 수 없고 이 때문에 신을 찾고, 악마 탓을 하지만 결코 답을 주지 않아 "잠시 라도 살아 있는 것이 승리" 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아
4 years ago
진짜 궁금한 게 있다. 인간이 진화하는 거 맞는지 궁금하다. 유전자적으로 말이다. 확인하려면 시간이 엄청 필요한데 유전자 조작으로 앞당길 수 있다면 어떤 인간이 나올까. 실패해서 괴물이 나올까. 아니면 인간의 모습과 능력이 완전히 달라진 신 인류가 나올까. 극복하지 못하고 멸망하게 될까. 분명 인간의 끝없는 욕망이 원치 ...
4 years ago
고전영화 가 유대인들의 민족신앙인 구약의 출애굽기(Exodus) 편을 텍스트 그대로 순진하게 해석했다면, 이 영화는 ‘현대적 해석’ 판 정도 되겠네. 영화에도 나오지만 신-종교라는 것은 세상에 벌어지는 일들, 어떤 현상을 인간들이 합리적으로 해석 이해할수 없을때 생겨나는 것이고 의존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영화 제목처럼...
4 years ago
죄의식조차 느끼질 못할 정도로 죄를 짓고 있다. 그래도 남 앞에선 깨끗한 척한다. 그런 위선조차 하늘의 법 앞에선 죄다. 나의 무감각해진 죄의식 때문에 하늘이 심판을 내린다면 벼락을 맞아 죽어도 할 말이 없다. 날마다 죄를 짓고도 회개도 고백도 하지 않는 것 또한 하늘의 법을 어기는 것이니 마땅히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그...
3 years ago
어릴 때 기도하면 다른 것보다도 진리를 깨달을 수 있게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했다. 그건 지금도 변함 없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이 됐는지 안 됐는지 난 모르겠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안다는 건 그 끝을 알 수 없으며 그것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존재란 신 뿐이라는 것이다. 지혜를 얻기 위해 솔로몬의 잠...
4 years ago
정말 궁금하다. 신은 어떤 종교를 더 우선으로 생각하고 사랑할까. 각 종교들은 다들 자기들을 더 사랑하고 먼저라고 말하는데, 그럼 누군가는 또 이렇게 말한다. 신은 어느 하나를 사랑하시지 않고 모두를 사랑하실 거라고. 유대교는 자기들이 신의 자손이기고 축복받은 민족이기에 당연히 먼저라고 말한다. 가톨릭은 우리야말로 신의 ...
3 years ago
공포영화의 고전 걸작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1935년)에 대한 오마쥬. 신(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죽은 자를 살려낸 매드 사이언티스트. 마치 신을 비웃듯이 신조차 하지 못할 일을 해냈다고 의기양양해 하지만..... 피조물의 비이성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에 이내 실망하고 무책임하게 뿌리쳐버리고 만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