用戶 Katie 對 초록물고기 Green Fish 的評價.
스무살때 비디오로 봤는데 참 명작이다라는 느낌이.. 진짜 영화 다 보고 난뒤에.. 그 막막하고 아련함이란... 참 느낌있고 오랜 기억에 남는 명작이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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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戶 zlXZXQWZzSxfD9q 對 너의 이름은. Your Name., 君の名は。 的評價.
시나리오 작가가 200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나온 영화 시월애를 봤구나
오랜 시간을 기다려 둘의 교차점에서 만났는데 사랑하는 그 사람이 그곳에 없어 .... 시월애 스토리지 잖아
用戶 Felix 對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的評價.
단지 복수극이라고 하기엔 장면 하나 허투루 쓴거없이 스토리의 짜임새가 견고하다.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봐도 늘 똑같은 장면, 똑같은 부분에서 발을 동동 구르게 만든다.
用戶 Sandragarciamn1 對 사랑의 은하수 Somewhere In Time 的評價.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제인 세이무어의 미소와 크리스토퍼 리브의 절망
첫소절만 들어도 가슴 촉촉히 젖어드는 somewhere in time
운명이어서, 절망이어서, 오랜 기다림이어서, 너무 짧아서,
아름답고 슬프다
用戶 Lisawrightava81 對 위험한 정사 Fatal Attraction 的評價.
남녀의 치정이 불러온 비극을 오락성과 작품성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관객에게 어필한 최초의 영화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겠다. 영상미와 모리스 자르의 음울한 음악이 꽤나 오랜 잔상을 남기게 해준다.
用戶 kimberl41380210 對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的評價.
그당시 우리나란 뼈아픈 시절 이긴 하지만 오랜 세월이 흐른 영화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은 상상과 나래를 크게 여겨 볼수 있는 명작중 하나라고 본다
밝고 즐거움만 기억 되면 좋겠다
用戶 Loletta 對 그들만의 리그 A League of Their Own 的評價.
처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어제 다 봤어요,오랜 영화지만,참 잔잔하고 좋았어요.,.^^ 옛날 헐리웃 영화가 훨씬 좋아, 요즘은 다 CG로 돈으로 도배를 해서 ㅠㅠ 그 맛이 없어,잔잔한 맛
用戶 Ellen 對 의적 로빈후드 Robin Hood: Prince of Thieves 的評價.
오랜 고전에 약간의 유치함과 허용 가능할 정도의 허구를 집어넣어 그럭저럭 볼만한 액션오락물을 만들었다. 약간의 재미는 찾을 수 있겠지만 남는 건 케빈 코스트너의 눈빛과 알란 릭맨의 재밌는 악역 연기 정도.
오랜 인생경험을 가진 할아버지의 긴 여행, 그가 만나는 사람들, 그가 들려주는 인생의 교훈들.. 인생을 달관한 할아버지처럼 광활하고 평화로운 대지의 풍경.. 이 영화는 단 한장면, 단 한마디도 놓칠 수 없다.
用戶 Heidi 對 7인의 사무라이 The Seven Samurai, 七人の侍 的評價.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이라 하지만 꽤 오랜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이 작품이 처음 나왔을 당시의 그 대단함은 전혀 못 느꼈음. 솔직히 지루했음. 이 작품을 원형으로 한 영화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하지만 라쇼몽은 인정!
用戶 maryleesll5039 對 사랑이 눈뜰 때 Blind 的評價.
영어를 몰라 무자막으로 감상했는데 포인트를 다쓰면서요 ....그러나 그래도 사랑이라는것에 대한 감동이 다가왔습니다
아직까지 매마르지않은 오랜 솔로인데 저를 느낍니다
이 영상의 마지막 근사한 재회하며 만나는 레스토랑은 어디일까요>? 죽기전에 한번가보고 싶내요...
좀 가르쳐 주세요 ㅎ
用戶 Hilary 對 네트워크 Network 的評價.
오랜 연기생활 내내 별 주목을 받아 보지 못한 핀치는 이 영화에서 극도로 상업화된 자본주의를 맹렬한 비난하는 늙고 지친 앵커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결국 삶의 끝자락에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다.항상 사회성 짙은 소재에 관심을 가진 루멧의 노고는 아카데미 4개상 수상으로 보답받는다
用戶 qw4qsIEgbMs3xkh 對 에린 브로코비치 Erin Brockovich 的評價.
오랜 시간 동안 정부는 대기업에 유리한 정책을 펴왔다. 국민의 일자리 만들기와 국가 경제를 살리기 위한 거라면서 국민을 속여 왔다. 대기업 하나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국가적 비용이 발생하는가. 삼성공화국이라는 우스갯소리가 괜히 나왔겠는가. 정부는 기업 활동을 위축할 수 있다며 집단소송제를 막고 있다.
이 영화가 포르노로 오해받고 감독이 오랜 세월 재판정을 들락날락거린 거 보면1970년대 후반의 일본도 어쩔 수 없었구나 싶다. 내가 보기엔 페미니즘 영화로 보이고 일본 군국주의와 전체주의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으로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아베 사다와 키치는 일본의 선구적인 페미니스트들로 보인다
用戶 PuRd619i1BfM1mb 對 로망스 Romance 的評價.
간만에 좋은 영화봤다..실제성교와 출산장면등 처음엔 야한 장면을 의도로 봤지만, 끝나서는 오랜 생각을 주는 영화였다. 사랑 해본 여성이라면.. 자신의 내면 알아내는데..유익할 것이고..평소 철학과 책, 심리를 잘 생각지 않은 여성이라면, 고차원적인 지문과 대사..스토리의 전개의 이해가 난해하다 하겠다. 강추한다!
用戶 SmLahx0eVKGRyJt 對 퓨너럴 The Funeral 的評價.
저예산 영화계의 스콜세지라 불리는 페라라의 전형적인 B급 영화다. 시종일관 암울한 분위기속에서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한 등장인물들간의 팽팽한 심리전이 백미이고 바로 이런 점이 오랜 세월 동안 마니아층을 꾸준히 양산하게 된 페라라 영화만의 원동력이다. 역시 페라라 영화 단골 주연인 월켄의 연기가 돋보인다
用戶 Nadia 對 폴터가이스트 Poltergeist 的評價.
90년대 공포물치고는 굉장한 수작이다. 동네 송전탑과 어떤 연관성으로 추측했었는데 완전 전형적인 공포 영화라는. 보고 나서야 오래전 제작된 영화라는 걸 알았을 때 높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겠구나 할 만큼 잘 만든 영화였다. 아이들에게는 오랜 여운을 줄 공포물 같으니 되도록 안 보여주는 것이 어떨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