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선율과 "미셀'을 부르는 볼떼르의 귀여운 눈망울을 잊을 수 없다..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투박한 프랑스 농가를 배경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 볼떼르와 농가 막내 미셀과의 사랑으로 승화 시킨 명작,,진정 금지된 장난은 바로 전쟁이 아닐까? 반세기가 넘은 영화지만 순수한 아이들이 던진 메세지는 유효하다.
리암 형제의 아버지는 2002년 서런던 폭력조직 두목 클리포드에게 살해 당한다. 리암은 무장강도로 14년형을 선고 받아 9년을 복역후 출소하고는 마음을 다잡고 가정에 충실하려고 한다. 친구 워렌은 현금 가방들을 훔쳐 도주하다가 추격하는 경찰관을 향해 총을 쏴 학생 둘을 다치게 하고 뿌리친다. 지역 정치, 금융, 치안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