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북] 이전에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가 있었다는 걸 잊고 있었다.
[그린 북] 영화를 감동적으로 보고나서 어딘가 모르게 추억서린 느낌이 들었는데...
그 느낌의 근원인 이 영화를 겨우 기억해내기까지 3일 정도 걸렸다.
운전기사가 깔끔한 흑인, 보스가 까탈스러운 백인 여성 이라는 점에서
설정이 정반대라고 볼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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