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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키, 노인 살해. 스산한 에도 말기의 산촌...

애니 에도 일본인 특유의 오버가 있다.후반부가 다소 아쉽내요

땔감에도 세금을 먹였다는 칼리귤라 現世에도 그와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지금봐도 손색없는 오락영화. 특히 에도 나왔던 피터 로레의 코믹한 조력자 캐릭터는 발군이다. 자신의 임무를 탐탁치 않아하는 주인공보다 적극적인 피터 로레의 캐릭터가 더 공감된다. 여자에 대해 집착하는 점도 좋다. 마지막 기차시퀸스는 놀라울 정도의 서스펜스를 만들어 낸다. 압권!!!

1편이 하이틴 코믹호러물이었다면, 2편은 코믹 요소를 배제하고 짐짓 진지하다. 피터 빈센트 아재는 여전히 겁 많고 심약하지만 할 때는 하는 남자. 찰리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려고 자신을 속여보려 하지만 결국 악몽으로 직접 들어가게 된다. 복수를 위해 찾아온 뱀파이어 역을 맡은 줄리 카르멘은 팜므 파탈의 매력을 맘껏 뽐낸다....

한국형 형사물의 걸작! 환상적인 영상미학의 장인 이명세가 사실주의로 펼쳐낸 범죄물로, 정점으로 치닫던 박중훈의 힘과 에너지가 빛나는 작품! 미국식, 프랑스식 형사물의 향취를, 토속적이고 정감있는 한국풍으로 극복해냈다. 이명세 고유의 '춤사위와 왈츠같은 대결씬'들이 멋지다! 에도 영향을 준 걸작!

케이블에서 우연히 보았어요 자꾸만 앞이 에상되는 스토리 임,에도 눈을 뗄 수가 없었고 이렇게 진한 감동이 올줄은 몰랐네요 뻔히 예상되는 스토리임에도 감동을 주는 영화는 좋은영화라 생각됩니다 오랫만에 실컷 울었고 ~~~현재의 내 상황에 감사하며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선명하게 떠오른 영화입니다

상투적이고 뻔한 내용이지만 그럼에도 감동적이고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 리오는 역시 그 옛날(?)에도 연기를 잘했음을 알 수 있다. 다이앤 키튼의 연기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메릴 스트립의 연기가 더 좋았다. 단연코 여배우 중에선 최고다. 비록 한때는 의견이 달라서 대립각을 세웠지만 그들은 자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