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索오지的結果,共28筆,(花費0.001751秒).

3 years ago
유년시절, 누구나 잊지 못한 기억이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줄리앙이 겪었던 독일군의 만행은 더더욱 잊지 못할 것이다. 그날 나는 걸어서 오 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학교에 도착해 첫수업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아무도 학교에 오지 않았다. 학교로 오는 버스가 계엄군에 가로막혀 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3 years ago
눈에 익은 이들을 찾아보는 쏠쏠한 재미 그리고 오지 데이비스, R.I.P.

用戶 Otis겟터웨이 The Getaway 的評價.

4 years ago
어떤 내용인지 감은 잘 오지 않지만... 워낙에 이름을 많이 들어본 작품이랑 호기심은 동하네요.
4 years ago
올 듯 안 올 듯 하면서 결국 오지 않는 것들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3 years ago
여전히 돌아오지 않는 레오...왕가위도 2046이후 돌아 오지 않았다...아니 돌아올 수 없는 것일수도...
3 years ago
초등학교때 이 영화 친구집에서 봤는데 무서워서 집에 오지 못하고 그 집에서 잤던 기억이 있다 정말 무서웠다
3 years ago
한국에 IMF 를 맞이한 시대가 없었다면.. 높은 이혼률과 저출산 그리고 4-50대 미혼 남녀가 넘쳐나는 시대는 오지 않았다.. 다시는 일충 세력에 놀아나는 국민이 되지 말자..
3 years ago
현재 리비아상황을 이해하는데 아주 큰 도움 되는 영화 맞군요... 어느분의 소개가 있어 정말 말도 안되는 아주 소박한 금액으로 다운 받아 독서모임 회원 5명이 함께 보았습니다. 돌아 오지 않는 아버지 기다리는 '알리'를 보면서 눈물이......
3 years ago
1991년도에 어떻게 이런 애니메이션을 만들 생각을 했는지. 26년전 영화인데...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함 없는 연출. 아니 앞으로도 몇년은 더 볼 수 있는 영화이고, 아직 오지 않은 더 나중의 미래를 그린 영화인 것 같다.
3 years ago
기다려도 오지 않는 선생님을 기다리는 모습에, 그리고 떠나가는 선생님을 못보고 만두그릇과 넘어지던 모습에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정말 아~무 내용도 아닌데, 사람의 심금을 울리네요. 장예모는 정말 대감독이고, 장쯔이 역시 대배웁니다. 걸어가는 모습과 수줍은 미소..눈빛만으로 첫사랑의 아련함을 표현해냈어요.
3 years ago
내가 본 영화 중에 최고다 애드워드노튼 매력이랑 연기력도 쩔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인주의가 답인듯 백인도 사모안도 흑인도 히스패닉도 동양인도 아닌 오지 나라는 사람 너라는 사람 동물 식물 미생물까지 모두 그냥 개인일뿐임 이세상에 완전히 똑같은 존재는 단한명도 없음 개인은 독보적임

用戶 oKgHDyIdAT27lRA개미 Antz 的評價.

3 years ago
만약 개미가 인간만큼 큰 곤충이었다면 세상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약한 왕국은 전쟁에 져서 전멸할 것이고, 막강한 왕궁만이 지구를 통째로 지배하게 되는 건 아닐까. 당연히 인간의 시대는 오지 않았을 테고. 건설 중장비 없이도 거대한 산을 개미집으로 만들어 사용하겠지. 지구의 주인은 인간일까. 모두가 주인이다.

用戶 deborah36633780도망자 The Fugitive 的評價.

3 years ago
희대의 도망자 신창원의 907일의 고백이 떠올랐다. 지금 나를 잡으려고 군대까지 동원하고 엄청난 돈을 쓰는데 나 같은 놈이 태어나지 않는 방법이 있다. 내가 국민학교 때 선생님이 '너 착한 놈이다.'하고 머리한번만 쓸어주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말, 뉴스에서는 신창원에 대한 루머들이 쏟아져나왔다.
3 years ago
구맹주산 -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 잘못된 신하가 권세를 잡으면 어진 신하가 오지 않는다라는 뜻이다. 권력을 장악한 사람들은 마치 사나운 개와 같으니 어찌 황제의 눈과 귀가 가로 막히지 않고 국가의 근심이 없을 수 있겠는가. 요즘 헬조선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사는게 얼마나 힘들면 그런 말까지 나왔을까.

用戶 lindatayloriid1록키 Rocky 的評價.

3 years ago
훌륭하다. 그렇지만 결말은 다소 실망 스러웠다. 마치 와이프가 몇일 친정 간다고 하였다가 갑자기 안간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었다. 문뜩 이런생각이 들었다. 일생을 살면서 기회라는 것이 갑작스럽게 오게된다. 그 기회라는 것을 놓치지않기 위해서는 충분한 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그래야 다시는 오지 않을 그 기회를 ...

用戶 Allen스탠 바이 미 Stand By Me 的評價.

4 years ago
나에게도 20년 전의 추억은 지금도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아있다. 산짐승을 잡겠다고 마을 주위에 산을 다 올라 다녔고, 어떤 물고기가 어디에 많은지 알기 위해 마을 근방의 냇가를 다 확인하고 다녔다. 아이들과 칼싸움,총싸움 하느라 손과 다리엔 크고 작은 상처가 항상 있었다. 다시는 그런 시간이 오지 않는다. 다시는
4 years ago
미국이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국민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가. 그런 국가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 때문에 목숨 받쳐 싸운다. 협정이라는 건 강대국에 의해 맺어진다. 언제든 다시 재검토 할 수 있는 사안이다. 그러나 한 번 떠난 영혼은 다시 오지 않는다.
3 years ago
숟가락으로 풀 수 있는 밥이 얼마나 된다고, 하루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총을 들어야 했을까. 3년의 긴 싸움으로도 새로운 세상은 오지 않았고, 60년간의 대치 상황은 또 다른 갈등만을 낳았다. 옳은 사상, 옳은 진리, 옳은 이념이란 없다. 전쟁으로 죽는 건 적군이 아니다. 죽게 되는 건 인간성이다. 되찾아야 할 우리의 ...
4 years ago
산 속 오지 먹을거리가 부족한 마을에 인구수 조절을 위한 고려장이지만, 자연을 섬기고 그 속에 하나되는 전통을 지켜낸 고달픈 삶..특히 약한 아들은 논에 거름으로 쓰고 여자 아이는 팔아버리고 바보나 병자는 성교와 임신도 못하게 우열의 종자만 남기는 약육강식의 자연의 법칙을 따르는 상황까지 너무 리얼하게 잘 담아냈다. 자연...
4 years ago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가 20살이었나? 아무튼 처음 봤을 때는 몰랐는데, 나이 들어서 다시 보니 첫사랑에 관한 영화라기보다 그리움에 관한 영화라는 걸 깨달았다. 다시는 오지 않을, 다시는 올 수 없는 바로 그 시절, 그때를 그리워하는 영화. 그렇다면 일본인들이 그리워하는 그 시대, 그 시절은 과연 어느 때일까? 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