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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지치고 생을 놓고 싶을때 보면 기똥찬 영화,,,,결국 인생이란 한편의 영화....한번의 전쟁같은것,,,,,,ㅜㅜ~~~이렇게 단순한 해피엔딩일수만 있다면,,,,,,우리 인생이란 이 지랄맞은것이,,,,,,,,ㅠ

인생이란... 기억에 깊이 남아있는 영화~~~

인생이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것

인생이란 무엇일까 오랫동안 생각에 잠기게 한 영화였다.

아...눈물 나네요 인생이란 한이 있어도 항상 희망도 있는법 어무이..ㅜㅠ

범죄영화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과 여운이 강력하게 덧보인다. 마치 인생이란 말이야 라고 시작되는 썰처럼....

욕망의 처절함은 타인을 파괴하기도 하고, 자신의 행복을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인생이란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만 움직이지는 않는다는 진리를 피력한 작품. 제시카 랭과 잭 니콜슨의, 부엌에서의 첫 섹스 씬은 관능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최고의 장면.

전편에 이어 마르셀의 어린시절의 추억들을 나즈막한 나레이션으로 그려냈는데 휴가지의 지름길을 가르는 성과 관련된 재밌는 추억 그리고 결말에 사랑했던 사람들과 이별 장면에선 눈물이 절로 났다. 인생이란 기쁜 추억을 슬픔으로 덮는거라는 대사처럼 훈훈한 전개였지만, 눈물나는 결말이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지 않았다면 결코 타임머신또한 없었다는 것을 너무나 먼길을 돌아와 알게되었다. 인생이란 그런것일까? 단순한 진리조차 모르고 항상 먼길을 돌아야 하는 먼 미래에 새로운 여인에 사랑에 빠진 인간의 모습을 보고 감독의 천재성을 엳볼수 있었다.

돈과 명예를 다 가져도 나의 빈자리를 채워 줄 진정한 사랑이 없다면 공허한 인생이란 메세지를 스포츠 에이전트와 부하직원의 로코로 재밌게 그려냈는데. 20년 전 신인시절 르네 젤위거의 풋풋함과 톰 크루즈 연기도 좋았고, 사랑의 메신져 꼬마역활이 큰 웃음을 줬다.ㅋ

인생이란 알 수 없는 것, 자신이 계획하지 않아도 계속적으로 인과 관계에 의해 흘러가는 것. 어느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 수도 없고, 운명의 큰 흐름은 막을 수 없는 것인가 싶다. 주요인물의 각자 입장에서 그들 모두가 다 이해되기 때문에....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짧은 환희의 순간들은 지울 수 없는 슬픔에 덮인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그것을 말해 줄 필요는 없다. -->그럼에도 인생은 그 짧은 환희의 순간들이 있기에 지탱할 수 있다. 프랑스어를 전혀 모르기때문에 원래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번역된 것도 하여튼 좋다.

인생이란 무엇이기에 정신과 눈빛을 흐리게 하는가. 술에 취하지 않으면 그림을 그릴 수 없고, 여인이 곁에 없으면 붓을 잡지 않았다. 한 획의 낭비가 없는 기운생동의 그림. 조선 땅의 생명은 이 한 폭의 그림으로 녹아내고 싶었을까. 그러나 세상이 취하면 같이 취해 살고, 세상 물이 더러우면 내 발 씻고 가면 그만이다.

요즘 학교는 친구들과의 협동과 단결 그리고 스스로 인생이란 파도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를 가르치지 않는다. 오로지 경쟁으로 내몰고 끊임없이 학교 성적에만 관심을 두다보니 아이들의 인성은 서서히 병들어가고 있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더 무섭다.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우고 침 뱉고 어른 앞에서도 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