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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본편이 시작되고도 한참이 지난 30분에 이르러서야 크레딧이 나온다. ‘러브스토리’라는 익숙한 제목을 달아놓았지만 이 영화는 우리가 기대하는 그런 익숙한 러브스토리와는 거리가 멀다. 마치 오랫동안 깨어나지 않는 꿈속에서 헤매는 듯이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애매하게 흐리며 영화는 작가의 욕망과 결핍을 홀린 듯...
After completing “Macao Stories”, Chu Iao Ian produced “Macao Stories 2: Love in the City” by inviting six new directors (including Macanese, Portuguese, and Chinese) to make 6 s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