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and a woman meet in 1960. They marry because that's what you are supposed to do. But something goes wrong on their wedding night. They have no idea what to do with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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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19살 준이는 절에서 생활한다. 남들과 똑같이 살고 싶으나 그럴 수 없음이 괴로운 준이. 어느 날 스님에게 엄마의 주소가 적힌 종이를 받게 되고 엄마를 만나기 위해 가는데······. (2008년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미디어대전)연출의도자신이 선택한 길에는 항상 어려운 고난과 역경이 닥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