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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적인 언어에서 받은 영감을 미적 코드로 이용하는 스위스의 풍자적인 초상화. 이 영화는 만족할 줄 모르는 대중들을 만족시키려 하는 명소의 부조리를 풍자적으로 고발한다. 그것은 현재 사회의 이슈들을 해결하고, 알프스의 미래에 대한 길을 열게 한다.
(2019년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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