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고향에 돌아온 마천수는 그가 떠날때보다 더욱 살벌한 암운이 감도는 것을 느낀다. 그는 집이 무성한 폐가가 되어있는 것을 보고 지난 날의 기억을 생각한다. 마천수는 박노인으로부터 그동안의 사정을 듣게 된다. 부모의 죽음, 앉은뱅이가 된 친구 동석, 마천수는 신따로의 도장에 뛰어들지만 신따로졸개의 비겁한 칼을 맞고 쓰러진다. 마천수에 대해 고문이 심하자 금사는 신따로에게 마천수를 살려줄 것을 애걸한다. 신따로는 금사를 소유하며 마천수는 풀려나게 된다. 마천수를 돕기 위해 돌아온 동지들과 함께 신따로의 도장을 급습해 신따로는 일격에 쓰러진다. 금사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피비린내나는 도장안에는 금사를 불러대는 마천수의 절규가 길게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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