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만화 Almost Love

6.9/10
共14評論
時長   116분
語言   한국어
地區   한국
台灣上映   03月23日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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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만화劇情

청춘만화 Almost Love,은 2006에 발표 된 한국 2006 코미디/로맨스/멜로 영화입니다,영화는 이한가 지배하고 있습니다,권상우,김하늘,이상우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6년03월23일에 출시되었습니다.

13년차 질긴 우정

올 봄엔 은근슬쩍 뒤집어 볼까?

13년 동고동락한 세기의 앙숙, 지환-달래.

어렸을 적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란 지환(권상우)과 달래(김하늘). 대학까지 같은 학교에 나란히 입학한 지환과 달래는 아직까지 서로에겐 둘도 없는 친구다. 성룡을 존경하고 세계적인 액션배우를 꿈꾸는 지환과 가슴으로 연기하고 싶은 배우 지망생 달래는 하루가 무섭게 티격태격 싸우고 서로의 치부에 대해 서슴없이 얘기하는 앙숙이지만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위하는 친구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다.

서로에게 애인이 생겼다. 그런데 달갑지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달래에게는 지환과 같은 태권도학과 친구이자 과대표이며 만능 스포츠맨 영훈이라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지환에게는 달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쭉쭉빵빵 팔등신 미녀 지민이라는 여자친구가 생겼다.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던 철부지 두 친구의 우정에 서로의 애인이 생기면서 이상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무모한 청춘과 철없는 청춘의 코믹액션로맨스판타지는 시작된다!!!

남들은 다 아는데, 그들만 모른다. 지환과 달래의 묘한 감정은 우정 이상이라는 걸… 13년 동안이나 친구로 지낸 그들이 사랑이란 감정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을 때, 그들 앞에 시련이 닥치고, 두 사람은 간절한 마음으로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는데…

청춘은 만화다…

청춘=만화

무얼 하든 즐겁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사랑, 우정, 슬픔, 배신, 질투… 골치 아프다

눈물 나게 재미있다

드라마틱 하다

심심하지 않다

울다가 웃는다

웃다가도 운다

실연이 오래간다

애인 하나 생기면 세상을 다 가진 듯 군다

남들은 다 아는데 지들만 모르는 일이 많다

사회에 적응 못할 것 같은 별별 캐릭터들이 주변에 많다

만화와 다르지 않은 청춘 남녀들의 만화 같은 사랑이야기

About a Movie

만화와 다르지 않은

청춘 남녀들의

만화 같은 이야기

대한민국 최강콤비, 권상우-김하늘이 돌아왔다!

2006년 봄, 대한민국이 이들로 인해 뒤집어 진다!!!

2003년 전국 520만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가 탄생시킨 대한민국 최강 콤비 권상우-김하늘. 이들이 2006년 봄을 맞아 다시 한번 뭉쳤다!!!

얼짱 몸짱 싸움짱까지 소위 잘나가는 고삐리 권상우가 동갑내기 과외선생 김하늘에게 과외받은지 3년만이다. 그 동안 권상우-김하늘 콤비만한 최고의 명랑 커플이 탄생하지 않아 그들의 재결합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던 많은 이들에게 는 최고의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에서 권상우-김하늘 커플은 보기에도 누구나 ‘긍정적’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미소를 지닌 지환은 때론 무모하지만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벌일 것 같은 명랑형 캐릭터.

또한 누구나의 이상형일 수 있는 귀엽고 매력적인 달래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극복해나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 이들이 엮어가는 는 13년 우정을 사랑으로 키워가면서 만들어내는 좌충우돌 엎치락뒤치락 청춘 로맨스이다.

의 코믹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유쾌한 명랑 콤비, 지환-달래 커플과 국내 최고 변신의 귀재 권상우와 코믹 멜로 연기의 달인 김하늘의 만남. 이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들보다 더한 명랑 커플은 없을 것이다.

이들이 가는 곳엔 어디든 웃음이 따른다.

2006년 봄, 대한민국이 권상우-김하늘 커플과 함께 뒤집어진다.

는 ‘액션’만화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액션은 없었다.

이소룡, 성룡은 가라~

권상우표 액션 히어로가 왔다!!

의 열혈 이소룡 키드 권상우가

이번에는 진정한 성룡으로 다시 태어나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성룡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와 그의 위트까지 고루 갖췄다.

의 권상우는 극 중 지환역에 완전히 몰입하여 스스로 지환인지, 성룡인지, 권상우인지 헷갈릴 정도. 특히 80년대의 성룡을 연상케 하는 반듯한 바가지머리 헤어스타일에서 성룡에 대한 그의 진지함까지 묻어난다. 그가 평소, 존경하는 배우이자 엔터테이너로 성룡을 1순위로 꼽는 만큼 성룡에 대한 권상우의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태권도학과에 다니는 스턴트맨 지망생답게 지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상황들은 액션만화를 연상케 하며 만화적인 극적 재미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자전거를 탄 채 달리는 버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고 높은 고가에서 달리는 트럭 위로 뛰어 내리는 위험천만한 스턴트, 달래의 남자친구 영훈과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대결, 영화 속의 영화인 삼류 영화에서 지환이 ‘지구수비대’로 변신한 장면 등에선 코믹 이면에 고난이도 액션이 담겨있다. 이렇듯 속에서는 권상우의 근육질 몸매와 동물적인 운동신경뿐 아니라 어느 전문 액션배우 못지않은 액션감각을 관객들 앞에 유감없이 보여주며 만의 다채로운 액션 볼거리로 가득 차있다.

13년 동안 티격태격,

남들 다 아는데

지들만 모르던 그들의 순정!

사랑과 우정사이… 그들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13년 동안 한 동네에서 아옹다옹, 티격태격하며 지낸

지환과 달래는 서로에게 있어 둘도 없는 친구.

이 둘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순정만화만큼 재밌으면서도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들을 영화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웃음과 감동 그리고 애틋하고 알콩달콩한 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있는 는 마치 순정만화를 볼 때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가슴 설레던 그 느낌 그대로이다.

누가 봐도 찰떡궁합인 지환과 달래, 그러나 정작 본인들만 모르는 둘 사이의 묘한 감정. 우정 이상의 감정을 의식하지도 못한 채 13년을 지내온 이들에게 서로를 웃고 울리는 일들이 일어난다. 는 이렇듯 동성친구 보다 편한 이성친구 사이에서 벌어지는 복잡미묘한 감정들과 재미난 에피소드를 담아내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우정과 사랑에 대한 정의를 제시하고 있다.

단순한 억지 웃음의 코미디가 아닌, 눈물 질질 짜게 하는 신파 멜로도 아닌, 순수하고 아기자기한 지환과 달래의 13년 우정에서 사랑으로 옮겨가는 청춘 로맨스. 편안한 웃음과 가슴 찡한 감동 이외에도 는 만화주인공 같은 엉뚱한 캐릭터, 순정만화의 순수한 감정에 개구쟁이 같은 짓궂음을 더해 유쾌 상쾌 발랄한 이야기들을 줄줄이 풀어 낼 것이다.

Production Note

지금껏 나온 모든 코믹댄스의 결정판!

포복절도 노래방 씬을 공개합니다!

어떤 액션씬보다 더 어려웠다 - 권상우

찬물에 뛰어드는 연기보다 더 힘들었다 - 김하늘

의 개봉하기도 전에 영화 속 한 장면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전국민이 사랑하는 노래방씬! 문근영을 국민 여동생으로 만들어준 , 코믹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와 의 폭소 노래방씬을 기억하는 관객들이라면 노래방 장면의 위력을 알 것이다.

에서 좌중을 한 순간에 압도하며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장면, 그것은 노래방에서 권상우와 김하늘이 환상의 복식조를 이뤄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 것. 의 노래방 씬도 그 어떤 영화의 것보다 위력백배다. 추억의 명곡,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을 테마음악으로 가사에 걸맞은 안무와 라이브로 목청껏 열창하는 등 노래방 장면의 촬영을 위해 배우들은 몸을 아끼지 않았다.

강남의 한 노래방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프로 안무가의 지도와 배우들의 순간 애드리브로 이루어졌다. 권상우, 김하늘은 수많은 NG와 반복을 거듭한 촬영으로 인한 탈수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노래방씬을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으로 탄생시켰다.

‘그 어떤 액션씬보다 거친 호흡을 해야 했다’고 밝힌 권상우는 김하늘에 대해 ‘때나 지금이나 몸치인 건 여전하다. 내가 훨씬 났다’고 말해 스텝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김하늘은 ‘공포영화에서 찬물에 뛰어들었던 연기보다 더 감정에 충실해야만 했다’고 전하며 촬영된 장면을 보고 무척 만족스러워 했다.

에 예쁘게 담긴

의도된(?) 세트, 기자촌

지환과 달래를 꼭 닮은 동화 같은 공간.

지환과 달래라는 13년 지기 동갑내기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는 은평구 불광동 기자촌에서 많은 분량을 촬영했다. ‘참 매력 있는 곳’이라며 기자촌을 촬영 장소로 정한 이한 감독은 관객들이 공간적 배경에서도 지환-달래의 오랜 우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기자촌을 택하게 됐다고 한다.

20여 년 전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기자촌은 영화 속에서 지환과 달래가 13년 동안 함께 자란 동네로 안성맞춤이었다. 마치 세트란 느낌이 들 정도로 의 배경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서울이지만 서울 같지 않은 동네인 기자촌은 자동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을 만한 골목에 단층 주택들이 여러 층을 이루며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다. 역시 아기자기한 청춘 남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기자촌을 배경으로 탄생한 영상은 그들의 이야기를 대신해주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게다가 남들이 보면 촌스러울 정도로 우스꽝스러운 지환의 바가지 머리나 신세대답지 않게 남자친구와 손잡는데도 3개월이나 걸리는 달래의 고집스러움, 또한 무모할 정도로 스턴트맨과 배우가 되고자 노력하는 청춘들의 우직함도 20년째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 버젓이 버티고 있는 기자촌과 많이 닮아 있다.

권상우의 속살이 들어난 19금 알몸 대공개!!

영하의 날씨 속에서 영화를 위한 전라 연기 투혼(?) 발휘!!!

몸짱 권상우가 처음으로 전라 연기를 펼쳤다.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의 몸매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부분이 찬사를 아끼지 않는 우리나라 대표 몸짱의 표본. 이런 권상우의 매력적인 몸매가 를 통해 만천하에 공개됐다.

권상우의 나체 샤워씬 촬영이 있던 날은 다른 촬영날과 달리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수리 세트장의 열기를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다.

추운 날씨임에도 모든 여자 스탭이 자리를 뜨지 않고 촬영장을 지켰다는 문제의 샤워씬은 권상우가 운동을 끝내고 화장실에서 급하게 샤워를 하고 있는 동안 문밖에서 망봐주는 김하늘이 용무가 급한 아줌마에게 그만 빈틈을 내주어 화장실 문이 열려버리는 장면이다.

언제나 성실하게 연기에 임하는 권상우의 노력에 스탭들은 박수를 보냈으며, 그의 열정과 노력이 최고의 스턴트맨을 꿈꾸는 지환이의 캐릭터에 그대로 녹아있는 듯 하다.

청춘만화演員

청춘만화劇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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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만화評論(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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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다시 만나서 찍는 다는 것만으로도 기대되었던 영화인데...가면 갈수록 시간이 급했나? 점점 영화가 허술해지네요
Helen
Helen
웃음이 필요하다면 볼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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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변하는 영화 분위기가 어이없을 지경,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는 것도, 놀랄만한 스토리도,. 빼어난 영상미도 없이 그냥 아주 무난하기만한 영화. 두 주인공은 제법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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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갈수록 영화가 왜이래 이거,
Nina
Nina
즐거운해피엔딩을기다렸어요, 제목처럼 청춘만화같은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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