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대낮. 한 서민아파트의 주민들이 그늘가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런 풍경에 느닷없이 끼어 든 한 젊은 부부의 싸움. 여자(하유미)가 일방적으로 구타를 당하다가 밖으로 도망쳐 나왔지만 남자의 폭력은 멈추질 않는다.
남자들은 수수방관하고 있는 반면 동네 여자들은 이를 뜯어 말리다가 때리던 남자를 집단 구타하기 시작한다. 경찰차가 도착한 가운데 성구는 구급차에 실려가고 성구가 이송 도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여자들을 현장 살인범으로 연행하려 하는 경찰. 당황한 여자들은 아파트 옥상으로 일단 피신을 하여 긴급 회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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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날의 오후評論(21)
영화가 무거운주제에도 불구하고 잠시도 지루하지않고 어찌나 연출도 잘했는지~
그리고 알만한배우들 주연,조연,단역 많이들 출연해서 반가웠네요~한국영화중 손에꼽을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