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한 신세대 여성 지나는 카피라이터로 인정받고 있지만 평범하고 안정된 삶보다는 순간의 자유를 즐겨 밤에는 밤무대의 가수로 일한다. 그녀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현우는 그런 지나를 지켜보며 매일 엽서를 보내 사랑을 고백한다. 지나의 전 매니저였던 동혁이 교도소에서 출감해 그녀를 괴롭히자 현우는 지나를 구해준다. 그러나 동혁이 거기서 그치지 않고 지나가 노래 부르는 곳까지 찾아오자 그를 피하려던 지나는 자동차 사고를 당한다. 지나는 광고회사 사장의 아들 영민의 집에서 치료를 받고 영민의 구애를 받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현우를 선택한다.
(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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