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테스 신혜는 시위 중에 도망치던 민수를 숨겨준다. 수배 중인 민수 때문에 신혜는 그와 함께 살게 되고 둘 사이에는 사랑이 싹튼다. 그러나 수배가 해제되고 학교로 돌아간 민수는 예전부터 사랑하던 여대생 나영을 선택한다. 민수의 이별 선언에 절망한 신혜는 그를 찾아 다니지만 민수의 친구로부터 그가 나영과 약혼했다는 소식만 듣는다. 신혜는 민수를 포기할 수 없어 그의 집을 찾아가고 거기서 나영과 다정한 민수의 모습을 본다. 결국 신혜는 좌절하여 눈물을 흘리고 호스테스로서의 한을 간직하며 돌아선다.
(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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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어서야 사랑하노라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