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죽음을 알고 있는 노스님 혜곡(이판용), 그의 가르침 아래 동자승 해진(황해진)과 젊은 스님 기봉(신원섭)은 절에서 생활하고 있다. 기봉은 눈 먼 어머니와 무력한 누이 동생을 버리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산사에 들어왔지만 도를 깨치지 못해 방황한다. 또한 고아인 해진은 어머니의 얼굴조차 알지 못한다. 노스님 혜곡의 죽음을 통해 기봉은 깨달음이 고통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라 적극적인 부딪힘에서 생긴다는 것을, 해진은 생에 대한 설법을 얻고, 둘은 각자의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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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評論(18)
이 영화의 주인공이 걸어가는 길 말고는 우리가 자유롭게 될 다른 길은 없다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