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역꾼으로 청나라에 끌려온 조선 유민들이 온갖 천대와 핍박에 시달리게 되자 한천은 김도사를 찾아 유민들의 억울한 사정을 조정에서 선처할 것을 간청한다. 유민들은 청국인 주인 왕고봉에게 대항하나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한천은 속가제자들이 수련하는 삼십육방의 별원에 잠입하여 삼덕화상의 호의로 어깨 너머로 수련을 한다.
2년 후에 한천이 왕가둔으로 돌아와 보니 유민들은 염포장에서 쫓겨나 고국에도 가지 못한 채 비참한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 한천이 왕고봉 일당을 처치할 때 조정에서는 김도사의 노력으로 조선 유민들을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한다.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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