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에 두루 효과가 있다는 오색의전방을 가진 젊은 의원은 명성이 자자하여 그의 의원에는 환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그가 부부의 온갖 합방 불만증을 치료하고 하초를 이쁘게 하는 수술까지 겸하자 명성은 더욱 자자해지고 아이가 없던 관찰사 내당마님을 수태케하여 상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과부댁인 젊은 부인이 자신의 치료를 받고도 별 효과 없이 죽자 그는 충격을 받아 방랑의 길을 떠난다. 도중에 자신의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아미담을 만난 젊은 의원은 온갖 수단으로 그녀의 사랑을 얻어내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 그는 방황을 끝내고 의원을 개업해 넘쳐나는 환자들을 치료한다.
(박민)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2 KKTM)。聯絡我們
오색의전방 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