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죄수 여섯 명과 사회 저명인사 여섯 명이 함께 바다로 야유회를 나간다. 단순한 행사에 지나지 않았던 이 모임은 갑작스런 폭풍우로 인해 무인도에서 30일간을 표류하게 된다. 그들은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고 우리 사회의 폐부를 날카롭게 짚어 나간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를 만끽하며 문명사회에서 찌든 정신을 개탄한다. 예상 밖으로 길어진 30일간의 야유회가 끝나고 구조선이 나타났을 때 다시 그들은 사회에서의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다. 모든 현대인의 잠재된 갖가지 치부와 모순은 무인도라는 투명한 거울 속에 알알이 비춰졌지만 그들은 현대 사회를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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