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차례로 죽어 두 번의 결혼에 실패한 필녀는 혼자 살기로 결심하고 탄광에서 막노동을 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탄광의 현장감독에게 겁탈 당하자 그녀는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그와 살림을 차린다. 과거에 아내가 자신을 배신한 경험이 있는 현장감독은 필녀에게 모진 구박과 학대를 가한다. 필녀는 모든 것을 참으며 그가 옛일을 잊어버리고 좋은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어느날 탄광에서 사고로 현장감독이 탄더미에 깔리자 필녀는 그를 살려내고 대신 죽는다. 현장감독은 필녀의 시체를 안고 지난 날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린다.
(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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