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영화제작소의 창립작. 의학 박사(조천성)가 이경자(김소진)을 유혹하여 정남을 낳는다. 천성은 경자를 배신하고 독일로 간다. 경자는 정남을 마을 노파에게 맡기고 장욱조(김택윤)에게 시집가 일남이란 아들을 얻는다. 천성은 독일에세 돌아와 경자를 찾지만 거절당한다. 어느 여름 장욱조 일가는 동해안으로 놀러가는데 마침 그곳은 정남이가 자라는 곳이다. 일남과 정남은 친구가 되어 놀다가 밀물에 빠져 함께 죽는다. 그제서야 그들이 형제 사이인 것이 밝혀지고 경자는 한꺼번에 두 아들을 잃은 슬픔에 통곡한다. 일본 소설가 기꾸치(菊池幽芳)의 를 원적으로 한 신파 멜로물. (김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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