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국진(신성일)과 수명(윤정희)은 딸 하나를 둔 평범한 부부였다. 이들 부부는 아이를 데리고 스키장으로 겨울 휴가를 떠난다. 국진은 그곳에서 방송 취재를 하러 나온 노애리(김영애)라는 여자를 알게 되고, 그녀의 라디오 방송에까지 출연하게 된다.
이혼 후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애리는 자유분방하고 독립적인 여자였다. 국진은 애리에게서 새로운 매력을 느끼고 사랑에 빠진다. 결국 국진은 아내 수명에게 모든 사실을 다 털어 놓고는 애리에게로 떠나버린다. 큰 충격을 받은 채 홀로 남은 수명은 딸 인애를 데리고 함께 여행을 떠난다. 수명은 여행을 하면서 스스로 일어설 수 밖에 없음을 깨달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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