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 특기생인 지훈(천호진)은 우연히 국문과 유미(조민수)를 만나 짝사랑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지훈의 절친한 친구 준호의 재치와 유머로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지훈의 고된 훈련은 이들의 사랑에 걸림돌이 될 정도이다.
심신이 지친 지훈은 선수들에게 가혹할 정도로 연습을 시키는 백감독과 충돌을 하고 야구부를 나와 방황을 한다. 우연히 브로커라는 별명의 친구를 만난 지훈은 그로부터 함께 일해 보자는 제안을 받으나 마음을 다잡고 야구부에 복귀한다. 그러나 브로커는 계속해서 지훈을 괴롭히고, 급기야 지훈은 외딴 곳으로 납치해 구타한다. 만신창이가 되어 밤거리에 버려진 지훈은 유미를 찾아 헤매인다.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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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블루스케치 評論(2)
지금은 늙은 아줌마가 된 조민수, 그땐 정말 너무나 순수하고 예뻤었는데....ㅎㅎ
천호진의 패기와 조민수의 미모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