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劇情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Being lucky neither at cards nor at love,은 1939에 발표 된 한국 1939 로맨스/멜로 1939.03.17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이명우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차홍녀,심영,황철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39년03월17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오빠 학비를 위해 기생이 된 홍도는 오빠 친구 영호와 사랑에 빠진다. 부모들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둘은 결혼을 한다. 하지만 영호가 외국 유학을 떠나자 홍도는 시어머니의 학대와 계략으로 집에서 쫓겨나고 만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영호가 홍도를 외면하고 부잣집 딸과 약혼을 하게 되자 홍도는 흥분하여 약혼식장으로 달려가 부잣집 딸을 칼로 찌른다. 살인현장에 경찰관이 나타나는데 그가 바로 홍도 오빠였다. 홍도는 오빠 품에 안겨 울지만 오빠는 홍도의 손목에 수갑을 채울 수밖에 없었다.
(김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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