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비밀첩보원 앙투완은 기억할 수도, 움직일 수도, 말조차 할 수 없는 70대의 알치하이머병 환자다. 매일 병문안 오는 아내가 있지만 아내는 앙투완 앞에 TV를 틀어주고는 잠들기 일쑤. “이제나 죽나, 저제나 죽나” 죽음만을 기다리는 앙투완에게 어느날 빡빡이 꼬마 마르땅이 쳐들어와 TV 위에 올려진 저금통을 털고 TV전원까지 끈다. “저 스킨헤드족같은 놈은 뭐야?” 앙투완은 꼬마 침입자에게 격렬하게 반항하지만 말 못하는 그에게 이건 어디까지나 독백일 뿐이다.(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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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마르땅評論(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