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밤, 여배우 줄리는 흰색의 독일산 셰퍼드를 차로 치고 만다. 병원에 개를 데려간 줄리는 안락사 이야기에 우선 자신이 돌보기로 하는데, 사실 그 개는 백인 인종주의자가 흑인들만 공격하도록 훈련시킨 개였다. 얼마 후, 이상한 사건들을 겪은 줄리는 개를 조련사에게 데려가고, 흑인 조련사 키스는 개를 다시 길들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그러나 개는 탈출해 또 다시 흑인들을 공격한다. 프랑스 작가 로멩 가리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했다고 하며, 풀러는 조련 과정을 통해 인종차별의식이 바뀔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며, 인종차별 반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2015 영화의 전당 - 새뮤얼 풀러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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