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캔劇情
브레인스캔 Brainscan,은 1994에 발표 된 영국, 1994 SF .27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존 플린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에드워드 펄롱,프랭크 란젤라,빅터 에트마니스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4년08월27일에 출시되었습니다.
16살의 마이클(Michael: 에드워드 펄롱 분)의 유일한 낙은 하나밖에 없는 친구인 카일(Kyle: 제이미 마쉬 분)과 공포영화를 보는 것과 짝사랑하는 옆집 소녀 킴벌리(Kimberly: 에이미 하그리브스 분)를 지켜보는 일이 전부이다.
그런 마이클에게 어느날 가상 현실 체험 게임이 담긴 CD-ROM디스크가 배달된다. 열성적인 호러물 팬인 마이클은 호기심을 보이기는하지만 그다지 믿지는 않는다. 킴벌리네 정원에서 파티가 벌어진 날, 마이클은 혼자 게임을 시작한다.
브레인 스캔이라는 타이틀이 떠오르면서 음산한 음악과 함께 게임에 빨려 들어간 마이클은 어느새 자신이 어둡고 한적한 어느집 정원에 서 있음을 깨닫는다. 마이클은 위에서 들리는 명령에 따라 조용히 집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주방에서 부엌칼을 꺼내들고 천천히 발소리를 죽이며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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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캔評論(5)
중1 여름방학에 키득거리면서 보기에 딱 좋은 수준의 애들 영화다.
퍼스널 컴퓨터와 디지털 기술이 일반 가정에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던 시절이라
어쩔 수 없는 조악함과 유치한 상상력이 감상자를 웃음짓게 한다.
디지털 기술에 대한 무지와 막연한 두려움이 만들어 낸 흑역사이기도 한데,
엑스파일 같은 전설의 드라마에서도 실소를 자아내는 에피소드로 등장하곤 했다.
만약 지금의 기술과 관점으로 다시 만든다면......
이미 보편화된 VR과 AR 기술을 극한으로 추구하여 신경계와 연계하는,
뭐 그런 방식으로 그려내지 않을까 싶다.
꽃미모를 뽐내던 시절의 에드워드 펄롱을 보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이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가장 연기를 잘한 배우는 경찰견 ZAK 이다. (엔딩 크레딧 참조)
대부분 유주얼서스펙트나 식스센스를 반전영화의 최고봉이라고 칭찬하지만
그런 칭찬은 정작 브레인 스캔이 들어야 한다.
전반적으로 재미없는 유주얼이나 큰 긴장감없이 결말이 예측이 되는 식스센스..
이 영화를 못 보신분들이나 추천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