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담당한 허계장은 격무로 집에도 못들어가고 수사에 전념한다. 공원을 산책하던 허계장의 아들 정원과 처제 지영은 수첩을 줍는데, 그로 인해 범인들에게 위협을 받게되고 허계장에게는 누명을 씌운다. 그러던 중 허계장은 살인현장에서 부터 자신의 집에까지 계속 배회하는 이대길을 잡지만, 그는 단지 공원에서 살해된 여인의 반지를 훔쳤을 뿐이다. 한편 정원의 생일날, 허계장은 정원과의 약속을 못지키고 경찰서로 찾아오던 정원이 교통사고로 죽게되자 크게 실의에 빠진다. 실의를 딛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허계장 일행은 수사결과 박철웅이라는 범인을 체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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