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에서 살고 있는 국민학생 미경은 글짓기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반장이다. 미경의 아버지인 치복은 삼척에 있는 광산으로 일을 나가 미경과 편지를 자주 주고 받고, 이를 계기로 미경은 우체부와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농촌에 일손이 딸린다는 미경의 편지를 받은 치복은 집으로 돌아갈 결심을 하고 미경의 책을 사러 시내에 나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미경은 우울한 성격으로 바뀐다. 담임이자 문예반 지도교사인 박선생은 아빠의 영혼은 살아있다는 말로 미경을 위로한다. 미경은 선생님의 말을 듣고 천국에 계실 아버지에게 편지를 쓴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편지를 전해달라는 미경의 부탁을 들은 우체부는 대신 답장을 써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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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편지 評論(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