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츠(Two-Bits: 매튜 바틸슨 목소리 분)와 페퍼(Pepper: 랜스 르골트 목소리 분)의 타일러 가족이 키우는 조랑말과 늙은 말이다. 아홉 살 난 소녀인 타일러(Tyler: 로렌 엑스트롬 분)는 어느 날 친구 케이티(Katie: 레이첼 크레인 분)의 제안으로 말을 타고, 도로를 건너 시내에 있는 시장으로 나간다. 먼 곳의 바깥 외출을 허락하지 않으신 부모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시내에까지 나간 타일러는 도로의 터널을 지나오는 순간 마침 시장에 당근을 사러온 엄마에게 들킨다.
엄마의 꾸중에 집을 뛰쳐나온 타일러는 케이티의 집으로 간다. 부모님이 유럽에 여행 중이고 언니마저 남자친구와 데이트 나간 케이티의 집에서 머물면서 하루를 보낸 타일러. 한편 이 마을에 나타난 유괴범 스파이더(Zike/Spider: 죠 피스코포 분)와 제이크 형제는 낮에 봐 둔 케이티의 집에 몰래 침입하는데 자다가 놀란 케이티와 타일러는 도망치다가 그만 초를 떨어뜨려 집에 불이나고 만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케이티의 언니 모니카(Monica: 샤논 겔런트 분)는 부모에게 전화를 하고 마침 딸을 찾아 헤매던 그들은 보안관의 도움으로, 유괴범과 아이들을 찾아 나선다. 케이티와 타일러를 데리고, 멕시코로 향하던 유괴범 제이크는 타일러를 구하려고 달려드는 투비츠를 향해 총을 쏜다. 총상을 입은 투비츠는 쓰러져 눕고 마침 뒤쫓아온 보안관은 유괴범 형제를 체포한다.
무사히 부모님과 만난 두 소녀. 며칠 후 타일러와 케이티는 페퍼 등에 타고 상처를 치료받은 투비츠와 함께 초원을 가르며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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