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년, 뉴욕에서 비판적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도로시는 여성해방과 자유연애를 부르짖던 운동가이기도 했다. 그러던 그녀도 불륜으로 인해 아이가 생기자 아이를 낙태시키고 2년 간의 외부활동을 그만 두게 된다. 이런 그녀의 삶은 그녀가 살던 동네의 수녀 알로시우스(Sister Aloysius: 멜린다 딜론 분)를 만나며 바뀌기 시작한다.
가난한 이들에게 끝없는 자비와 도움올 베푸는 수녀의 모습에 감명받은 도로시는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동참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결국에는 카톨릭 신자가 된다. 뉴욕으로 다시 돌아온 도로시는 도시의 힘없는 노동자들과 가난한 이웃들올 돕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프랑스 농부 출신의 모랭(Peter Maurin: 마틴 쉰 분)을 만난다. 모랭과 함께 '카톨릭 노동자'라는 신문을 발행하고 사회운동에 적극 참여한다.
그녀의 이런 행동은 매카시즘이 피바람을 몰아치던 시기에 언론과 카톨릭으로부터 공산주의자라는 비판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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