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급작스런 사망 소식...
그녀는 남편의 빈자리가 크게만 느껴진다. 그녀는 외로움과 욕망을 견디지 못해 먼 호주로 여행을 떠난다. 그녀는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여 오페다 하우스 주변을 도는 유람선을 타고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돌아보지만 텅빈 가슴은 채워지지 않는다. 슬픈 표정으로 유람선 사이로 갈라지는 강물결을 무심히 쳐다보는 그녀. 바로 그녀를 훔쳐보고 있는 청년이 있었다. 브랜톤이라는 이름의 그 청년은 아름다운 모델을 애인으로 갖고 있는 건장하고 잘생긴 청년이다. 사진작가이기도 한 그 역시 한번 보면 시선을 뗄 수 없는 조각과 같은 아름다운 육체를 갖고 있다. 브랜톤은 첫 눈에 그녀를 사랑하게 되나 그녀는 여전히 남편을 생각한다.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해변에서 레스토랑에서 콘도에서 우연히 그러나 운명적인 만남을 계속한 그들은 그녀가 그의 호의를 받아들임으로써 맺어지게 된다. 요트를 타며,해 저무는 바닷가에서, 뜨거운 사막에서 사진을 찍으며 정렬적인 사랑에 불태우는 그들은 시간가는지 모르고 서로를 탐닉한다. 점차 남편에 대한 기억에서 벗어나게 된 그녀는 슬픔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 호주를 떠나게 된다. 남편에 대한 기억을 상징했던 남편의 라이터를, 자신으로 하여금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준 브랜톤에게 남겨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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