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25시 What a Wonderful Life, 奇異旅程之真心愛生命

특종 25시 What a Wonderful Life, 奇異旅程之真心愛生命,은 1996에 발표 된 홍콩 1996 드라마 영화입니다,영화는 조광춘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송진도,이기홍,유덕화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6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홍콩 CCN 방송국의 기자인 진중화는 사건이 발생하는 현장마다 종횡무진 취재를 다닌다. 기자라는 직업때문에 온갖 불행한 사건과 불행한 장면을 많이보았고 그래서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그다지 실감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잦은 코피로 인해 병원을 찾는데 좀더 자세한 검사를 해봐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침대에 눕지만 저녁취재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병원을 뛰쳐나온다.

중화는 어떤 외국 기자와 화산 폭발현장에서 웅장한 폭발사진만을 남겨놓고 숨진 것을 알게된 후 자신도 어차피 죽을 목숨이라면 기자라는 직업을 훌륭히 수행하다 죽을 것을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날 싱가포르 한 회사의 경영자인 김중신이 주식 폭락으로 망해서 부도를 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신중화는 바로 이 김중신 사건을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라고 생각하고 목숨바쳐 취재를 할 것을 다짐한다. 진중화는 자청해서 김중신의 인질이 되고 김중신의 모든 행각을 카메라에 담는데 이들은 무사히 홍콩행 기차에 오른다. 홍콩에 도착헤서도 진중화는 김중신을 졔속 쫓아다니고 김중신도 진중화 없이는 다니지 못하게 된다. 경찰의 추적이 계속되면서부터 두 사람은 갖은 고생을 다하며 함께지내게 된다. 아무런 악의도 시기심도 없는 가운데 행복한 두 사람의 도피 생활이 지속되는데 죽으려하는 진중화는 살아남고 살자고 몸부림쳤던 김중신은 죽게된다.

김중신은 죽으면서 진중화에게 애인에게 목걸이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그후 진중화는 다시 세상으로 돌아오지만 예전처럼 범법자를 단지 나쁜인간 부류라고만 여기지 않고 한 인간의 생명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갖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