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프로텍트 No One Could Protect Her

노 프로텍트 No One Could Protect Her,은 1996에 발표 된 미국 1996 범죄 영화입니다,영화는 래리 쇼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조애너 컨스,피터 맥네일,안소니 존 데니슨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6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남편과 단둘이 사는 제시카 레이너(Jessica Reyner: 조애나 컨스 분)의 집이 있는 평화로운 마을에서 의문의 살인사건이 연달아 일어난다. 그러던 어느날 제시카의 집에 신문을 배달하던 소녀가 살해되어 근처 숲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소녀가 살해된 며칠 뒤 제시카는 남편이 외출한 밤에 홀로 있다가 괴한의 침입을 당한다.

정신이상자 같은 범인으로부터 폭행당하기 직전 소리를 듣고 달려 나온 이웃집 노인 덕분에 목숨을 건진 제시카. 그녀의 남편 댄은 아내를 홀로 남겨둔 채 외출했던 사실에 자책하며 괴로워 한다. 댄은 집에 경보장치를 설치하고 권총을 사서 무장을 한 뒤 동네를 직접 순찰하는 등 다시 나타날지 모를 범인을 잡는 일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다.

그러나 그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사나이는 다시 제시카의 집에 나타난다. 자신의 범행을 목격한 유일한 생존자이며 목격자인 제시카를 살해하기 위해 다시 침입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번에도 경보장치로 인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지 못한 채 달아난다. 계속해서 비슷한 살인사건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동일범의 소행임을 확신하는 제시카는 그가 다시 올 것을 직감하며 계속되는 테러의 공포에 떤다.

사격술을 배우는 등 계속 노이로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다 마을을 떠날 생각까지 한 제시카는 경찰도 남편도 자신을 지켜줄 수는 없다는 판단하에 스스로 수사를 하기 시작한다. 여러 사건의 공통점을 밝혀낸 제시카는 범인이 다시 침입할 날짜를 예측해 내기에 이른다. 결국 마지막 수단으로 경찰의 협조하에 범인을 기다리는 제시카와 댄. 범인은 문제의 그날밤 다시 나타나지만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총상을 입은 채 달아나고 만다.

또다시 범인을 놓친 제시카와 댄은 절망하지만 결국 제시카는 경찰의 협조하에 병원 응급실에 총상을 치료하러 온 범인을 찾아내고 만다. 오랜 악몽은 끝이 나고 제시카는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다. 그 후 연쇄살인범은 사형선고를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