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대부호 로모나코는 적자 투성이인 유람선 때문에 고민이다. 보험금 700만 달러를 타고 싶긴 했으나 방법도 여의치 않아 그냥 팔아버리고 싶은 마음 뿐이다. 하지만 적자의 유람선을 사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던 중, 그의 변호사 모리스가 꾀를 내어 유람선을 팔려는 사람에게 사기를 치기로 한다. 그 사기극에 희대의 사기꾼 찰스턴(Charleston: 버드 스펜서 분)이 달려든다. 찰스턴은 그들이 사기극을 꾸민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유람선 계약에 서명한다.
한편 계약에 성공한 로모나코는 다음 날 아침, 유람선의 선장으로부터 배가 중동 전쟁에 휘말려 침몰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마침내 보험금을 탈 수 있게 된 것이다. 로모나코와 모리스는 찰스턴으로부터 다시 배를 사들이지만 그것 역시 찰스턴의 계략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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