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의 꿈을 품고 고달픈 조감독으로 곤궁한 나날을 견디고 있는 도일(이휘재 분).
어느 날 아버지를 찾아 나선 다섯 살 꼬마가 그 앞에 나타난다. 아버지일지도 모르는 다섯 명중의 한 사람이 바로 도일이라는 것. 황당한 도일 앞에 재일 교포 애인 주리는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며 결별을 선언한다.
사랑과 청춘의 꿈이 순식간에 깨질 위기에 처한 도일. 도일은 결국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꼬마의 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날 것을 결심한다. 도일과 주리는 아이의 아버지일지도 모를 남은 네 명의 남자를 만난다. 한 사람은 정치인, 또 한 사람은 지식인, 또 다른 잘난 사람은 암흑가의 보스, 마지막 한 사람은 이미 죽어버린 방탕한 술주정뱅이. 그러나 그들은 모두 아이의 아버지임을 부인한다. 갈수록 꼬여가는 상황 속에서 도일은 애인 주리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고분분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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