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낙태 클리닉 가족계획연맹에서 8년간 상담사로 일하며 최연소 소장에 오른 ‘애비’.
낙태 경험자로서 자신과 같은 기로에 선 여성들을 돕는다는 사명감을 갖고 성실히 일한다.
하지만 처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가게 된 날, 지금까지의 신념을 송두리째 뒤바꿀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애비는 미국에서 임신한 여성에게 헬쓰케어를 제공하는 플랜드 페어런트후드 클리닉의 최연소 센터장이다. 그녀는 22,000 여건의 낙태 상담에 관여하는 동안 아직은 한 번도 수술실에 들어가 본적은 없다. 어느 날 13주된 태아의 낙태 수술실에 들어가게 된 애비는 처음으로 그 잔인한 수술을 목도하고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동시에 플랜드 페어런트후드가 정말로 지지하는 것은 여성의 권리가 아니라 낙태를 판매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며 애비는 사직서를 제출한다.
(2019년 제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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