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부르주아 계층이 사는 보쥬 광장 근처에서 밤마다 홀로 있는 여성이 살해되는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매그레 서장(장 가뱅 분)은 범인이 자신을 도발하려 한다고 믿으며 한 판의 연극을 벌이기로 한다. 즉 가짜 범인을 잡아들여 마지막 범죄의 재구성 현장을 핑계로 진짜 범인이 나타날 수 있도록 덫을 놓은 것이다. 그러나 살인자는 경찰서 부속건물을 공격하고 다시 한 번 수사망을 빠져나가면서 그 지역 지리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이본느 모랭(아니 지라르도 분)이라는 수상쩍은 젊은 여성을 추적하던 매그레 서장은 오뙤이 지역에서 건축가이자 실내 장식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남편 마르셀 모랭(장 데자이 분)과 만나게 되는데, 그가 어린 시절을 보쥬 광장에서 보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친어머니가 사건 발생 지역에 거주하고 있음을 밝혀진다. 매그레 서장은 마르셀 모랭이 범인임을 확신하고 검찰에 기소하는데 그가 경찰의 감시를 받는 동안 같은 지역에서 같은 유형의 새로운 사건이 발생, 다시 미궁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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