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서 주민등록증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신분증이 아니라 북한이라고 하는 적과 구별하기 위한 역할과 동시에 모든 국민들을 통제, 감시하기 위한 매우 효율적인(?) 제도이다. 그리고 이 제도 안에는 파시즘이 숨어있다.
연출의도
국민들 모두에게 10손가락 지문을 찍도록 제도적으로 강요하며,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그것이 키워드가 되어 수많은 개인의 정보가 축적되고 국가에 의해 관리되는 것은 분명 민주주의에 위반되는 것이다. 그러나 분단이라는 상황에 의해 이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도록 내면화의 과정을 거쳐왔다. 보이지 않는 국가권력에 의한 개인 통제의 핵심기제인 주민등록증의 근원적인 문제점을 제기한다.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2 KKTM)。聯絡我們
주민등록증을 찢어라!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