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비감독 하나가 제작자 앞에서 자신이 구상하는 한 작품을 열띠게 설명하고 있다: 원하는 것? 말씀만 하시죠! 여자, 총, 자동차 추격, 총격전, 액션, 원한다면 에서와 같은 암벽타기도 가능해요. 이걸로도 모자라요? 그럼 전기톱도 등장시키고 폭발장면도 넣죠. 개연성?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거든요.
할리우드 액션영화 어딘가에서 봤던 것 같은 장면들이 이 2분 남짓한 단편에 거의 담겨있다고 말한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이 작품이 첫 영화인 감독이 10년 넘게 스턴트맨으로 일해온 경력을 가졌다고 하니, 실로 몸으로 겪은 경험에서 나온 영화라 하지 않을 수 없겠다.
(2002년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구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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