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목소리 유쑨두 Youssou N’dour : I Bring What I Love

아프리카의 목소리 유쑨두 Youssou N’dour : I Bring What I Love,은 2008에 발표 된 세네갈, 2008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영화는 엘리자베스 차이 베사헬리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유쑨두,파티 살라마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8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지난 20년간 ‘아프리카의 목소리’로 불려온 세네갈 출신의 팝가수 유쑨두는 자신의 종교인 이슬람교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에 대해 고민하다가 이슬람의 관용적인 사상을 찬양하는 앨범 를 발표한다. 이 앨범은 그의 삶과 커리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그의 용기 있는 음악적 메시지는 서구인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지만 모국인 세네갈에서는 심각한 종교적 논란을 유발시켰다. 세네갈에서 행해지는 가장 엄숙한 이슬람교 의식을 담은 이미지들과 세계 곳곳에서 촬영한 공연 장면들, 그리고 유쑨두와 그의 가족을 밀착 취재한 장면들이 담긴 이 영화는 그가 자신의 진정한 소명을 다하기 위해 가야 하는 고난의 길을 조명한다. 희망과 관용의 목소리이며, 현대의 도덕적, 정치적 지도자인 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신념의 보편성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