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도쿄의 변두리. 성폭행의 상처가 있는 마야는 성매매 여성으로 전락한다. 그녀는 총상을 입은 패전군인 이부키와 사랑에 빠지고, 둘은 함께 도주를 꿈꾼다. 다무라 다이지로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이 영화는 공개 당시 과감한 성 묘사로 논란이 되었다. ‘육체 3부작’의 첫 번째 작품.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미군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윤락가로 들어온 마야는 이곳에서 만난 패전군인 이부키에게 마음을 뺏긴다. 다무라 다지로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으로 , 으로 이어지는 ‘육체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 노가와 유미코의 처절한 연기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2012 스타일의 혁신: 닛카츠 창립 100주년 스즈키 세이준 회고전)
노가와 유미코를 주연으로 하는 스즈키 세이준 감독의 여성영화 제1탄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매춘부들을 통하여 코믹과 사실을 적절히 배합하여 스즈키 세이준다운 전후 영화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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