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 조직의 삼인자인 ‘들고양이’ 미유키는 조직으로부터 암살 지령을 받지만, 암살 대상이 조직의 일인자와 이인자로 밝혀지면서 곤경에 처한다. 시각적 표현의 과잉, 영화 문법의 파괴 등 스즈키 세이준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준다. 을 직접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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